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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凛々と / 中西りえ

홍종철 2023. 2. 19. 00:29
  

花凛々と / 中西りえ      1. 人の前では 見せない涙 남들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눈물 我慢笑顔で 乗り越える 참아내고 웃는 얼굴로 타고넘어요 例えば冬の 寒さに耐えて 예컨대 겨울의 추위를 견디어내고 春を呼んでる 梅一輪 봄을 부르고 있는 매화 한 송이 花は咲きます 凛々と 꽃은 피어요 늠름하게 北風の中でも 凛と咲く 북풍 속에서도 늠름하게 꽃피어요 2. 人の縁はかなさ 薄さ 사람의 인연의 덧없음 박함 つらい別でも 糧となる 괴로운 이별이지만 양식이 되지요 例えば夏の 光の浴びて 예컨대 여름의 햇빛을 받아 背筋伸ばして 百合一輪 줄기를 곧게 뻗은 백합 한송이 花は咲きます 凛々と 꽃은 피어요 늠름하게 命燃やして 凛と咲く 생명을 불태우며 늠름하게 꽃피어요 3. 人は誠実よ 心がなけりゃ 사람은 진심이에요 마음이 없으면 何をするにも 届かない 무엇을 하더라도 가닿을 수 없어요 例えば秋の 愁いに染まり 예컨대 가을의 수심에 물들어 蒼天を見上げる 菊一輪 하늘을 올려다보는 국화 한송이 花は咲きます 凛々と 꽃은 피어요 늠름하게 明日へ向かって 凛と咲く 내일을 향해 늠름하게 꽃피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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