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られ上手 / 真木ことみ 1. 花は咲くから 花なのよ 꽃은 피니까 꽃이에요 花が咲かなき ただの草 꽃이 피지 않음 그냥 풀이지요 恋して 夢みて ときめいて 사랑하고 꿈꾸고 가슴 설레며 いつでも実らず しりつぼみ 언제나 영글지 않고 용두사미 ふられ上手で あきらめ上手 차이는데 익숙하고 체념하는데 능숙해요 天下一品 おばかさん 천하일품인 멍청이 わたしって おばかさん 나란 사람은 멍청이 ** しりつぼみ : 사물의 규모나 기세 등이 끝으로 다가감에 따라 점점 작아지거나 약해지거나 하는 것. 오므라드는 것. 2. 好きの「す」までは 言えるのに 좋아한다는 「す 좋아」 까지는 말할 수 있는데 あとの「き」の字が 言えないの 그 뒤의 「き 한다」라는 글자는 말할 수가 없어요 そわそわ どきどき するうちに 안절부절 두근두근 하는 중에 かなしく切れちゃう 赤い糸 슬프게 끊어져버리는 붉은 실 ふられ上手で あきらめ上手 차이는데 익숙하고 체념하는데 능숙해요 天下一品 おばかさん 천하일품인 멍청이 わたしって おばかさん 나란 사람은 멍청이 ** 赤い糸 : :あかいいと. 일본인들은, 결혼하게 될 남녀는 눈에는 보이진 않지만 새끼손가락이 '붉은 실' 로 서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함. 3. みんな誰でも 恋がたき 모두들 누구든지 연적 指ではじいた 雨の粒 손가락으로 튀긴 물방울 ゆずり葉ばかりが 花じゃない 굴거리나무만이 꽃이 아니야 こころのこの花 いつひらく 마음의 이 꽃은 언제 피려나 ふられ上手で あきらめ上手 차이는데 익숙하고 체념하는데 능숙해요 天下一品 おばかさん 천하일품인 멍청이 わたしって おばかさん 나란 사람은 멍청이 ** ゆずり葉 : ゆずりは, 굴거리나무, 어린 가지와 잎 꼭지는 홍색을 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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