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お座敷小唄 / 美空ひばり

홍종철 2023. 3. 4. 17:31
  

お座敷小唄 / 美空ひばり      1. 富士の高嶺に 降る雪も 후지산 높은 봉우리에 내리는 눈도 京都先斗町に 降る雪も 교토 폰토쵸에 내리는 눈도 雪に変わりは ないじゃなし 눈에는 다름이 없지 않잖아 とけて流れりゃ 皆同じ 녹아서 흘러가면 매한가지야 ** 先斗町 : ぽんとちょう, 교토 가모강의 서안, 三条와 四条 사이에 있는 홍등가 2. 好きで好きで 大好きで 좋아서, 좋아서 너무 좋아서 死ぬ程好きな お方でも 죽도록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妻という字にゃ 勝てやせぬ 아내라는 글자에는 이길 수 없어 泣いて別れた 河原町 울며 헤어진 가와라 마치 ** 河原町 : かわらまち, 교토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달리는 통로. 교토의 중심시가지. 3. ぼくがしばらく 来ないとて 내가 한동안 오지 않았다 해서 短気おこして やけ酒を 발끈하고 성질부려 홧술을 飲んで身体を こわすなよ 마시고서 몸을 상케는 하지 마 お前一人の 身ではない 자네 혼자만의 몸이 아니야 4, 一目見てから 好きになり 첫눈에 보고나서 그만 좋아져 ほどの良いのに ほだされて 호감이 가면서도 정에 얽매어 よんでよばれて いるうちに 부르고 불려지고 하는 사이에 忘れられない 人となり 잊을 수거 없는 사람이 되었지 5. どうかしたかと 肩に手を 무슨 일 있었냐며 어깨에 손을 どうもしないと うつむいて 아무 일도 없었다며 고개 숙이네 目にはいっぱい 泪ため 눈에는 한가득 눈물이 고여 貴方しばらく 来ないから 당신이 한동안 오지 않으니 6. 唄はさのさか どどいつか 노래는 사노사인가 도도이쓰인가 唄の文句じゃ ないけれど 노래의 가삿말은 아니겠지만 お金も着物も いらないわ 돈도 옷가지도 필요 없어요 あなたひとりが 欲しいのよ 당신 한 사람을 가지고 싶어 ** さのさ : さのさ節, 1897년(明治;めいじ 30)경부터 유행한 속요. 1절의 끝에는 「さのさ」 라는 囃子詞(はやしことば : 추임새)가 따라붙음 ** どどいつ : 都々逸, 가사가 7·7·7·5의 네 구로 된 속요. お座敷(술자리)등에서 샤미센과 함께 노래함. 아언(雅言)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남녀 간의 정을 노래. (예) 逢うて別れて(7) 別れて逢うて(7) 末は野の風(7) 秋の風(5) 만나고 헤어지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 끝은 들판바람 가을바람 恋に焦がれて(7) 鳴く蝉よりも(7) 鳴かぬ蛍が(7) 身を焦がす(5) 사랑에 불타올라 우는 매미보다도 울지 않는 반디가 몸을 태우네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쇼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夫婦あかり / 泉ちどり  (0) 2023.03.07
夢は夜ひらく / 園まり  (0) 2023.03.06
悲しい酒 / 美空ひばり  (0) 2023.03.03
お祭りマンボ / 伍代夏子  (0) 2023.03.03
雑草の歌 / 美空ひばり  (0)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