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の春 / 神野美伽 1. 一緒に暮らした ひと冬を なかったことに してもいい 함께 살았던 한차례 겨울을 없었던 일로 해도 좋아요 放(ほか)さんといて 夢だけは 縞の着物に 角帯みたて 버리지 말아줘요 꿈만은 줄무늬 기모노에 맞는 허리띠를 골라요 男のために 女が買うた ああ 浪花の春は どのあたり 남자를 위해서 여자가 샀지요 아~ 나니와의 봄은 어디쯤인가 2. 心で泣いても 人前で 泣くのは 阿呆のすることや 마음속으로 울어도 남들 앞에서 우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教えてくれた ひとがいる 日向(ひなた)さがして 育った二人 가르쳐준 사람이 있어요 양지를 찾고 찾아 자란 두 사람 あんたとうちは 相惚れやった ああ 浪花の春よ 早く来い 당신과 나는 서로 사랑했었지 아~ 나니와의 봄이여 빨리 오거라 3. 添わせて欲しいと 掌(て)を合わせ 天神さんに 願かける 함께하게 해 달라고 두 손 모아서 텐진님에게 소원 빌어요 三十路(みそじ)の肩に 忘れ雪 弥生三月 大川沿いの 삼십줄의 어깨에 올 마지막 눈 음 삼월 대천 강변의 桜もやっと 蕾をつける ああ 浪花の春は もう近い 사쿠라도 겨우 꽃봉오리를 맺었군요 아~ 나니와의 봄은 벌써 가까이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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