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路ヶ浜暮色 / 大石まどか
1. 海鳴りが 空で哭く 波が素足に 戯れる 바다울음이 공중에서 울고 파도가 맨발에 장난을 치네 愛する男と 別れたら 女のこころは 脱け殻です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지면 여인의 마음은 빈껍데기에요 恋路ヶ浜の 風よ夕陽よ 明日から私は どうしたらいいの… 고이지가하마의 바람아 석양아 내일부터 나는 어떡하면 좋으니... 砂浜に 崩れ落ちそな今は- 寄り添ってささえる 道づれが欲しい 모래사장에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지금은~ 다가붙어 의지할 길동무를 원해요
2. 足許の 忘れ貝 耳にあてれば あの声が… 발언저리의 와스레가이 귀에 갖다대니 그이 목소리가... 想い出さえも 捨てたなら 躰もいのちも 寒すぎます 추억마저도 버린다면 몸도 마음도 너무 추워요 伊良湖岬を渡る 二羽のカモメよ おまえは倖せ 失くしたら駄目よ… 이라코 곶을 건너는 두 마리 갈매기야 너는 행복을 잃으면 안되... 心細さ身にしむ今は- あたたかい誰かの ぬくもりが欲しい 불안한 마음 스며드는 지금은~ 따뜻한 누군가의 온기를 원해요 ** 忘れ貝 : 쌍각류의 조개이름, 이 조개를 주으면 사랑의 괴로움을 잊는다고 함 恋路ヶ浜の 風よ夕陽よ 明日から私は どうしたらいいの… 고이지가하마의 바람아 석양아 내일부터 나는 어떡하면 좋으니... 砂浜に 崩れ落ちそな今は- 寄り添ってささえる 道づれが欲しい 모래사장에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지금은~ 다가붙어 의지할 길동무를 원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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