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友禅 / 真木柚布子 1. 帯をほどいて あなたにすがりゃ 허리띠를 풀고 당신에게 매달렸다면 夢も心も 燃えたのに 꿈도 마음도 타올랐을 텐데 それが出来ない 恋でした 그렇게 되지못한 사랑이었어요 許してしまえば よかったものを 허락해 버렸으면 좋았을 것을 人眼逃れて 花友禅の 남의 눈을 피해서 꽃무늬 색동옷의 袖にみれんを あー抱いて泣く 소맷자락에 미련을 아~ 안고서 울어요 ** 友禅 : ゆうぜん, 비단 등에 화려한 채색으로 꽃·새·산수·풍월 등의 무늬를 선명하게 염색하는 일. 그렇게 염색한 유젠 옷감 2. 恋に生命を 託した身なら 사랑에 목숨을 맡긴 몸이었다면 怖いものなど なかったに 두려워하는 일 따위 없었을 텐데 なんでひと夜を 避けたやら 어째서 하룻밤을 피하고 말았나 抱かれてしまえば よかったものを 안기고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女絵模様 花友禅の 여인 그림의 꽃무늬 색동옷의 胸に残るは あー悔いばかり 가슴에 남은 것은 아~ 온통 후회뿐 3. 叶うことなら縁の糸を 할 수만 있다면 인연의 실을 結び直して 生きたいの 다시 묶고서 살고 싶어요 願う黄昏 鐘が鳴る 소원을 비는 황혼의 종이 울려요 甘えてしまえば よかったものを 어리광부렸더라면 좋았을 것을 あなた恋しい 花友禅の 당신 그리워요 꽃무늬 색동옷의 肩に乱れる あー まよい髪 어깨에 어지러운 아~ 미망의 머리카락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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