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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港駅 / 田川寿美

홍종철 2013. 11. 28. 22:56
  

北の港駅 / 田川寿美     1. 好きだから離れても 必らず帰るよと 사랑하니까 헤어지더라도 반드시 돌아온다며 ふるえる私を 抱きしめた 떨고 있는 나를 끌어안았지요 何もかも捨てゝ 貴方の後から 追いかけて 무엇이건 죄다 던져버리고 당신의 뒤를 쫓아서 行けばよかった 最終列車 갔더라면 좋았을 마지막 열차 涙まじりの 雪が舞う 눈물 뒤섞인 눈이 휘날려요 2. 恋しくて今日も又 貴方の夢を見て 그리워서 오늘도 다시 당신의 꿈을 꾸며 あふれる涙で 夜が明ける 넘쳐흐르는 눈물로 밤을 지새워요 傍にいるようで 貴方のぬくもり 探してる 옆에 계신 듯해 당신의 온기를 찾고 있어요 肌を刺すように吹雪が鳴いて 살을 에일듯이 눈보라가 울어 凍りつきます 北国の冬 얼어붙는 북녘의 겨울 3. 馬鹿ですか 馬鹿ですね 貴方を待っている 바보인가요 바보이군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しんしん降る雪 北の駅 소리없이 내리는 눈 북녘의 역 忘れられないの 貴方と過ごした 愛の日を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과 지낸 사랑의 나날을 固い契りで 結ばれたのに 굳은 언약으로 맺어졌건만 二度と逢う日は ないのでしょうか 두 번 다시 만날 날은 없는 것인지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