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ひとり象潟 / 花咲ゆき美

홍종철 2023. 4. 11. 12:04
  

ひとり象潟 / 花咲ゆき美 1. 涙にかすんだ 島影は 女が泣いてる 姿でしょうか 눈물로 아른거리는 섬 그림자는 여자가 울고 있는 모습인가요 あなたの愛が 冷めてたなんて 信じたくない 信じない 당신의 사랑이 식었다니 믿고 싶지 않아요 믿지 않아요 ひとり象潟(きさかた)  あなたに逢いたい 홀로 기사카타에 당신을 보고 싶어요 ** 象潟 : 아키타현 니카호시 鳥海山 북서쪽 산기슭에 있었던 호수. 九十九島(つくもしま)의 경승지로 「東の松島、西の象潟」라고 불릴 정도임. 1804년, 기사카타 대지진이 일어나, 지반이 2미터 이상 융기되어 지금은 60여개의 섬 모양을 이룬 육지의 전원지대로 되어있음. 2. 両手を合わせる 蚶満寺(かんまんじ) 叱って下さい 女の未練 양손을 합장하는 간만지 꾸짖어 주세요 여자의 미련을 あなたに甘え 暮らした月日 どうぞ返して 今すぐに 당신에게 어리광부리며 살던 세월을 부디 돌려줘요 지금 바로 ひとり象潟 あきらめたくない 홀로 기타가타에 체념하고 싶지 않아요 ** 蚶満寺 : 니카호시에 소재하는 명찰. 석가모니불이 본존인 사찰임 3. 私を優しく 包むよに 山雲(やまぐも)たなびく 鳥海山(ちょうかいさん)よ 나를 포근하게 감싸는 듯이 산 구름 길게 드리운 쵸카이산이여 女の胸の 傷跡いつか 消えるその日は ありますか 여자 가슴속의 상처자국이 언젠가 사라질 그날은 오겠는지요 ひとり象潟 あなたに逢いたい 홀로 기사카타에 당신을 보고 싶어요 ** 鳥海山 : 아키타현과 야마가타현 경계에 위치하는 화산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夢…歌の道 / 夏木綾子  (0) 2023.04.13
櫻の花の散るごとく / 細川たかし  (0) 2023.04.13
愛愁岬 / 森若里子  (0) 2023.04.11
夕顔の花 / 大石まどか  (0) 2023.04.10
宴 / 北島三郞  (0)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