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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は港町 / 田川寿美

홍종철 2023. 4. 24. 15:33
  

ここは港町 / 田川寿美     1. 裾をはねあげて 傘をなげすてて 옷자락을 걷어 올리고 우산을 내팽개치고 いのちの限り 波止場へ走る 있는 힘을 다해 부두로 달려가요 白い 白い 雪が舞う 船が 船が うごきだす 하얀, 하얀 눈이 날려요 배가, 배가 떠나려 해요 情なし鴎 もどってきてよ わたしをどうするの… 무정한 갈매기(마도로스) 돌아와 줘요 나는 어찌 하라고... あなた浪(なみ)のうえ ここは港町 당신은 파도위 여기는 항구도시 2. 船の灯りさえ 赤い点になる 배의 불빛마저 빨간 점이 되어요 まぶたのなかで ふくらむ未練 내 눈 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미련 ヒュルル ヒュルル 風が泣く 胸が 胸が すすり哭(な)く 휘리릭, 휘리릭 바람이 울어요 가슴이, 가슴이 흐느껴 울어요 わたしの敗けね 惚れたらだめね 許して待つだけね… 내가 졌어요 반하면 안 되는 건데 용서하고 기다릴 뿐이에요... あなた いつ帰る ここは港町 당신 언제 돌아오시나요 여기는 항구도시 3. 恋のほつれ毛を せめて身がわりに 사랑의 헝클어진 머리칼을 하다못해 몸 대신으로 ひとすじ切って 渡したかった 한 가닥 잘라서 건네주고 싶었어요 誰か 誰か 届けてよ 寒い 寒い 日が暮れる 누군가가, 누군가가 전해 주세요 추운, 추운 날이 저물어요 ゆうべのお酒 あの約束は 嘘なの 本気なの… 어젯밤 마신 술과 그 약속은 거짓인가요 진심인가요... あなた海峡へ ここは港町 당신은 해협으로 여기는 항구도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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