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こころ花 / 北野まち子

홍종철 2023. 4. 29. 11:31
  

こころ花 / 北野まち子    1. 玉の輿より 一緒に築く 小さな城で いいと言う 옥가마를 타기보다도 함께 쌓아올리는 작은 성으로 좋다고 하네 こんな男に 一生賭けて 馬鹿な奴だと 抱きよせる 이런 남자에게 일생을 걸다니 바보 같은 녀석이라며 끌어안네 お前は お前は連れ合い こころ花 그대는, 그대는 천생배필 마음의 꽃 ** 玉の輿 : たまのこし, 옥가마, 귀인이 타는 가마. 여자가 결혼 등에 의해 얻는 부귀한 신분 2. 見掛けばかりの 安物指輪 はしゃいでかざす くすり指 허울뿐인 싸구려 반지 신이나서 떠들며 치켜드는 약손가락 習わないのに 故郷の母に 何故か似てくる 手料理も 배우지도 않았는데 고향 엄마와 요리솜씨도 왠지 닮아가네 お前は お前は連れ合い こころ花 그대는, 그대는 천생배필 마음의 꽃 3. 強く見せても やっぱり女 寝顔に宿る ひとしずく 강하게 보여도 역시나 여자 잠든 얼굴에 맺힌 눈물 한 방울 苦労ばかりを 掛けてるけれど いつか合わせる 帳尻を 온통 고생만 시키고 있지만 언젠가는 맞출거야 수지타산을 お前は お前は連れ合い こころ花 그대는, 그대는 천생배필 마음의 꽃 ** 帳尻を合わせる : ちょうじりをあわせる,장부상의 계산을 맞추는 것. 수지결산을 맞추는 것. 가계가 적자로 고생시키고 있지만 열심히 일해서 수지를 맞춘다는 뜻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命燃ゆ / 小林幸子  (0) 2023.05.04
こぬか雨 / 伍代夏子  (0) 2023.05.01
こころの海峡 / 夏木綾子  (0) 2023.04.28
こころの海峽 / 立樹みか  (0) 2023.04.28
女がひとり / 藤あや子  (0)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