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ころの海峡 / 夏木綾子 1. 声を殺して 哭(な)く海鳥よ おまえもひとり 私もひとり 소리를 죽이고 우는 물새야 너도 혼자 나도 혼자 拗(す)ねてはぐれた わけじゃない 夜の暗さが 恐かった 토라져서 떠난 것은 아니야 밤의 어둠이 무서웠단다 あなた恋しい 港宿 灯りを下さい おんなの夢を こころの海峡 당신 그리워요 항구의 숙소 불빛을 주세요 여자의 꿈을 마음의 해협아 2. 浅い眠りに 寝返り打てば 海鳴りさえも 泣くなと叱る 얕은 잠에 뒤척이면 바다울음조차도 울지 말라고 꾸짖네 涙添い寝の ひとり宿 窓を開ければ 日本海 눈물을 곁잠으로 나 홀로 숙소 창문을 열면 니혼카이 揺れる波間の 島灯り 優しさ下さい あの日にように こころの海峡 흔들리는 파도사이로 섬의 등불 상냥함을 주세요 그 날처럼 마음의 해협아 3. 凍えそうです 私の胸は 吹雪の中を 流離(さすら)う小舟 얼어붙는 듯해요 내 가슴은 눈보라 치는 속을 방랑하는 작은 배 未練飛沫(しぶき)が 渦を巻く 添えぬ運命(さだめ)の海峡を 미련의 물보라가 소용돌이 치네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의 해협을 渡りきれない 渡れない 教えて下さい 明日の行方 こころの海峡 끝까지 건너래야 건널 수 없네 가르쳐 주세요 내일의 갈 길을 마음의 해협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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