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年の歌語り / 真木柚布子 1. 楽屋暖簾の 表と裏で
분장실 포렴의 겉과 안에서 書かれた文字に 色がある 쓰인 글자에 색깔이 있어요 行くな行くなと 止めながら 가지 마 가지 말라고 말리면서 背中の影を 置いて出る 등 뒤에 그림자를 두고 나가요 後れ毛抑えた 襟足さえも 귀밑머리를 누른 목덜미 머리카락조차도 歌の涙を 誘いだす 노래의 눈물을 자아내요 語りつくせぬ 歌があり 죄다 이야기 못하는 노래가 있고 辿りつけない 芸もある 당도할 수 없는 기예도 있어요 迎えきれない 儚さは 끝내 맞이할 수 없는 덧없음은 舞台の華と 舞にする 무대의 꽃으로 춤이 되지요 2. 舞台照明に 背中を向けて 무대조명에 등을 돌리고 板に浮かんだ 影を踏み 널빤지에 떠오른 그림자를 밟고 泣くな泣くなと 言い聞かせ 울지 마 울지 말라고 타이르며 歌の幸せ 語り出す 노래하는 행복을 이야기해요 何気に差し出す 指先さえも 무심하게 내민 손가락 끝마저도 歌の心を 演じてる 노래하는 마음을 연기하고 있어요 拍手一つが 嬉しくて 박수 한소리가 기뻐서 握るその手に 涙する 꼭 쥐는 그 손에 눈물을 흘려요 伝えきれない 人生は 끝내 다 전할 수 없는 인생은 続ける事で 夢に見る 계속하는 일로 꿈에 보아요 誰かが勧めた 訳でもないし 누군가가 권한 것도 아닐 테고 好きで歩いた 道だから 좋아해서 걸었던 길이니까 語りつくせぬ 歌があり 죄다 이야기 못하는 노래가 있고 辿りつけない 芸もある 당도할 수 없는 기예도 있어요 女一人の歌語り 三十年の歌語り 여인 한 사람의 노래이야기 삼십년의 노래 이야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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