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鵜の岬 / 島悦子

홍종철 2023. 11. 16. 13:51
  

鵜の岬 / 島悦子 2023. 11. 8. 발매 1. 潮風(かぜ)が未練を叱るよに この胸叩く 갯바람이 미련을 꾸짖는 듯이 이 가슴을 때려요 どうかおしえて 海鳥たちよ 부디 가르쳐다오 바닷새들아 どこにいるのか あのひとは 어디에 있는 걸까 그 사람은 噂だけでも 届けてほしい 소문만이라도 전해주었으면 해 ひと目 ひと目 ひと目だけでも 逢いたいの 한 번, 한 번,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一人きり佇(たたず)む 鵜の岬 단지 혼자서 멈춰 선 우노 미사키(가마우지 곶) ** 鵜の岬 : うのみさき, 이바라키 현립시설로 국민숙사임. 태평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온천욕장으로 유명.   2. 昇る朝陽に幸せを 祈ってみても 떠오르는 아침 해에 행복을 빌어보아도 季節(とき)はいつしか 無情に廻(めぐ)る 계절은 어느 샌가 무정하게 돌아가네 あなた好みの 口紅を 당신이 좋아하는 입술연지를 つけて待ってる あれからずっと 바르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부터 줄곧 なにも なにも なにもいらない 二人なら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둘이서라면 潮騒も泣いてる 鵜の岬 파도소리도 울고 있는 우노 미사키   3. 波も寄せては返すのに 戻らぬ理由(わけ)は 파도도 밀려왔다간 되돌아가는데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それがあなたの 答えでしょうか 그것이 당신의 대답인가요 きっと迎えに 来るからと 반드시 맞이하러 오겠다고 한 遠い約束 心に抱いて 그 옛날 약속을 가슴에 품고 肌が 肌が 肌があのひと 恋しがる 몸이, 몸이, 몸이 그 사람을 그리워하네 波音も哀しい 鵜の岬 파도소리도 애절한 우노 미사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