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こしの都 / 五木ひろし

홍종철 2024. 3. 16. 18:11
  

こしの都 / 五木ひろし 2024. 3. 13. 발매 1. 遙か昔に 日本海 아득한 옛날에 니혼카이(동해)의 荒波越えた 技(わざ)がある 거친 파도를 넘었던 솜씨가 있어요 人から人に 受け継がれ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받아서 今も匠(たくみ)が 生きている 지금도 정교함이 살아있어요 こしの都 こしの都 고시국의 도읍지, 고시국의 도읍지 越前福井は 歴史が香る 에치젠 후쿠이는 역사가 향기 풍겨요 いにしえに 会いにゆく 먼 옛날을 만나러 가는 路がひとつに なりました 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 こしの都 : 고대 나라, 헤이안(奈良·平安) 시대의 고시국(こし国)의 도읍지로 과거의 에치젠(越前)국을 이메지 한 것 ** 越前 : えちぜん, 일본의 옛 지명, 지금의 후쿠이현 동부 ** 福井 : ふくい, 후쿠이현 북동부에 있는 시, 에치젠과 와카사 두 개의 나라를 관할 2. 負けず嫌いが 宝もの 지기를 싫어하는 성질이 보물(소중한 것. 보배) 雪の寒さに 耐えて咲く 눈 속의 추위를 견디고서 피는 水仙みたいな 人になれ 수선화 같은 사람이 되어라 太古を偲ぶ 花筐(はながたみ) 태고(아주 옛날)를 그리워하는 꽃바구니 こしの都 こしの都 고시국의 도읍지, 고시국의 도읍지 越前福井は 情けがあつい 에치젠 후쿠이는 인정이 두터워요 いにしえに 会いにゆく 먼 옛날을 만나러 가는 路がひとつに なりました 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 花筐 : 越前国 味真野(あじまの)에 있었던 大迹部(おおあとべ) 황자는 照日前(てるひのまえ)에게 글(文)과 꽃바구니(花筐)를 보내고 상경하여 즉위함. こしの都 こしの都 고시국의 도읍지, 고시국의 도읍지 紫式部も いたという 무라사키 시키부도 있었다고 해요 いにしえに 会いにゆく 먼 옛날을 만나러 가는 路がひとつに なりました 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 紫式部 : むらさきしきぶ, 헤이안 중기의 여류문학가. 그녀의 대표작으로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がたり) 가 있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