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晩秋本線 / 戸子台ふみや

홍종철 2024. 3. 15. 22:44
  

晩秋本線 / 戸子台ふみや 2024. 3. 6. 발매 1. 一人旅立つ 私を追って 홀로 길 떠나는 나를 쫓아와 枯葉一枚 窓に散る 마른 낙엽 한 닢이 창가에 져요 あなたなら これがあなたなら 당신이라면 이것이 당신이라면 愛の果てまで 行くものを 사랑의 끝까지 가야할 것을 もしも あの時 あの場所で 혹시라도 그때 그 곳에서 離さないでと 言えたなら… 날 떠나보내지 말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좋았을 걸)… 海が 赤く 赤く 燃える 바다가 빨갛게, 빨갛게 불타올라요 晩秋本線 夕日が落ちる 만추본선 석양이 져요 ** ~ものを :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 **晩秋本線 : ばんしゅうほんせん, 만추혼센이라는 철로가 실제 있는 것은 아니고, 주인공의 심정을 晩秋여행길로 표현한 것임. 2. ガイドブックを 両手に広げ 여행가이드북을 양손에 펼치고 涙ひと粒 隠します 눈물 한 방울을 감춰요 くちびるを 噛んでこらえても 입술을 깨물고 참아 보아도 ダメね ページがにじみます 안 되는 군요 페이지가 눈물로 번져요 もしも あの時 あの場所で 혹시라도 그때 그 곳에서 好きと素直に なれたなら… 좋아한다고 솔직해 졌었더라면(좋았을 걸)… ひとり どこへ どこへ 行くの 홀로 어디로, 어디로 가나 晩秋本線 海鳥一羽 만추본선 바닷새 한 마리 もしも あの時 あの場所で 혹시라도 그때 그 곳에서 強いその手に 抱かれたら… 강렬한 그 손에 안기었더라면(좋았을 걸)… 汽車は 北へ 北へ 走る 기차는 북으로, 북으로 달려요 晩秋本線 初雪間近 만추본선 첫눈이 임박했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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