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ひろしま雨情 / 五木ひろし

홍종철 2024. 3. 18. 23:23
  

ひろしま雨情 / 五木ひろし 2024. 3. 13. 발매 1. 雨のドームに 背を向けて 빗속의 돔을 등지고 川の流れを 見つめていた 강의 물결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市電の硝子に おまえが映る 노면전차 유리창에 그대가 비쳐요 濡れた黒髪 いとおしい 젖은 검은 머리카락이 애처로워요 あゝ すぐにもおまえを 外套でかばってやりたい 아- 당장에라도 그대를 외투로 감싸주고 싶어요 ひろしま 女のなみだ街 히로시마 여인의 눈물의 거리 ** ドーム : 히로시마의 原爆ドーム을 말함. 히로시마 평화기념비 라고도 불림. ** 市電 : しでん, 市営電車(しえいでんしゃ)의 준말. 시가지를 도는 노면전차임. 2. うちに明日は いらんよと 우리에겐 내일은 필요 없다고 하며 無理に笑った 泣きぼくろ 억지로 웃던 눈가의 눈물 점 うるんだ瞳を 避け切れず 글썽이는 눈동자를 피하지도 않고 運命を恨んだ 宇品港 운명을 원망하던 우지나 항 あゝ今でもおまえ一人を 心にとめて 아- 지금도 그대 한 사람을 마음속에 담고서 ひろしま 男のみれん街 히로시마 남자의 미련의 거리 ** 泣きぼくろ : なきぼくろ, 눈 밑이나 눈가의 검은 점(사마귀) 눈 아래 특히 눈초리에 있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임. 이 점이 있으면 눈물이 많다고 함. ** 宇品港 : うじなこう, 히로시마시 남부의 항구. 1932년 히로시마항으로 개칭. 3. 一人テッキに たたずめば 혼자서 덱에 멈추어서면 街の灯りが 遠くなる 거리의 불빛이 아득해져요 これから二人は 一人と一人 이제부터 두 사람은 제각기 혼자 夜霧にかすんだ 似島に 밤안개로 희미해진 니노시마에 あゝ今さらおまえの優しい 笑顔を想う 아- 이제와 새삼 그대의 다정한 웃는 얼굴을 떠올려요 ひろしま 二人の別れ街 히로시마 두 사람의 이별의 거리 ** テッキ : 공항‧부두의 전송과 마중을 위한 전망대. ** 似島 : にのしま, 세토내해의 히로시마만에 떠있는 섬. 히로시마시에 속함.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