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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氷子守歌 / 山川豊

홍종철 2013. 12. 25. 19:42
  

流氷子守歌 / 山川豊 

1. やけつく火の酒を 呷れば思い出す

타는 듯한 불같은 술을 들이키면 생각이 나요   海を愛したあいつの 呑みっぷり度胸よさ 바다를 사랑한 그 사람의 술 마시는 버릇 커다란 배짱 そとは白いオホーツク 出てゆく船もない 바깥은 하얀 오호츠크 떠나가는 배도 없어요 俺が歌ってやろうか 流氷 子守 子守歌 내가 노래해 줄까요 유빙 자장 자장가를 2. 男の盃を かわした船乗りさ 남아의 술잔을 주고받는 뱃사람이었지 惚れた女を泣かすな 泣かせちゃならないと 반한 여자를 울리지마 울리면 안된다고 だけど可愛いあの女を ひとりにしたあいつ 하지만 사랑하는 그 여자를 홀로 만든 그 사람 酔えば二人で歌った 流氷 子守 子守歌 취하면 둘이서 불렀지 유빙 자장 자장가를 ** 杯を交わす : 의리의 형제가 되는 의식으로, 술을 마신 술잔을 서로 교환해 소중히 간직함... 술잔을 돌려주는 때는 연을 끊는다는 의미임 3. 寝た子を起こすよに 吹雪が戸を叩く 잠든 아기를 깨워 일어나게 할 만큼 눈보라가 문을 두드려요 おやじとめるな今夜は 拳でもう一本 아버지 말리지 말아요 오늘밤은 주먹쥐고 한잔 더 あいつがいない 九十六屯(くんろく)に 今度は俺が乗る 그 사람이 없는 쿤로쿠배에 이번에는 내가 탈거야 せめて歌ってやろうか 流氷 子守 子守歌 하다못해 노래해 줄까 유빙 자장 자장가를


** 九十六屯 : 96톤 청어잡이 유망어선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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