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豊後水道 / 川中美幸

홍종철 2011. 10. 12. 21:02
  

 

豊後水道 / (원창) 川中美幸 1. 背伸びした戀破れ なぐさめる人もなく 信じていたのに あなたはもう來ない 안간힘 쓴 사랑이 부서지고 위로해줄 사람도 없네 믿고 있었건만 당신은 더 이상 오지 않아 やせた女の旅路には やさし過ぎるわ春の海 こぼれ散る紅椿 流れにひきこんで 야윈 여인의 여로에는 봄바다가 너무 상냥해요 떨어져 흩어지는 빨간 동백꽃 물결에 끌어넣어 何を急ぐか 豊後水道 무얼 그리 서두르나 붐고 해협아 2. この海が銀河なら 逢う瀨もあるけれど 近くて遙かね あなたと私には 이 바다가 은하수라면 만남도 있으련만 가깝고도 멀군요 당신과 나에게는 岬巡ればまた入り江 人の情けに出會えそう 辛口の地の酒を 海邊の宿で飮み 곶을 돌아가면 다시 물굽이 세상인정을 만날 것같아 쌉쌀한 토속주를 해변의 숙소에서 마시며 何を歌うか 豊後水道 그 무얼 노래하나 붐고 해협아 3. 爪色を變えたのも 心が晴れたから 一人の旅でも 泣かないひとになる 손톱색깔을 바꾼 것도 마음이 개운해졌기때문 혼자만의 여행이지만 울지않는 사람이 될 거야 春は何日早かった 風もうららで甘かった 海猫の棲む島を ぐるりと一まわり 봄은 며칠정도 빨리 왔군요 바람도 산뜻하고 달콤했죠 괭이갈매기가 사는 섬을 한바퀴 도네 何を想うか 豊後水道 그 무얼 생각하나 붐고 해협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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