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たしの城下町 / 小柳ルミ子 1. 格子戸をくぐりぬけ 見あげる夕焼けの空に 격자문을 빠져나가 올려다보는 노을 진 하늘에 だれが歌うのか 子守唄 わたしの城下町 그 누가 자장가를 부르고 있나 내가 사는 성 아랫마을 好きだともいえずに 歩く川のほとり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거닐던 강변 往きかう人に なぜか 目をふせながら 心は燃えてゆく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왠지 눈을 내리깔면서 마음은 타올라 가요 ** 城下町 : 武家 시대에 제후의 성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 2. 家並が とぎれたら お寺の鐘がきこえる 늘어선 집들이 끊기면 절의 종소리가 들려와요 四季の草花が咲き乱れ わたしの城下町 사시사철 화초가 어우러져 피는 내가 사는 성 아랫마을 橋のたもとにともる 灯のように 다리 곁에서 불 밝히는 등불처럼 ゆらゆらゆれる 初恋のもどかしさ 気まずく別れたの 흔들흔들 흔들리는 첫사랑의 안타까움 서먹서먹 거북하게 헤어졌지요 橋のたもとにともる 灯のように 다리 곁에서 불 밝히는 등불처럼 ゆらゆらゆれる 初恋のもどかしさ 気まずく別れたの 흔들흔들 흔들리는 첫사랑의 안타까움 서먹서먹 거북하게 헤어졌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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