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 / 氷川きよし
(원찯) 村田英雄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口も荒いが 気も荒い 고쿠라 태생으로 현해탄에서 자라 말씨도 거칠지만 성질도 거칠어 無法一代 涙を捨てて 度胸で千両で 生きる身の 무법자 일생 눈물을 버리고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사나이 한평생 무호오마쓰 ** 無法松の一生 : 小倉태생의 소설가 岩下俊作의 소설 "富島松五郎伝"을 원작으로, 수차례 영화, 연극, 으로 만들어졌음. 無法松(무법자마쓰)는 영화의 주인공 富島松五郎의 별명임. 2.(セリフ 度胸千両)
空にひびいた あの音は たたく太鼓の 勇駒 공중에 울려 퍼지는 저 소리는 두드리는 북의 이사미고마 山車の竹笹 堤灯は 赤い灯に ゆれて行く 축제 수레의 조릿대 제등은 붉은 등불에 흔들리며 가네 今日は祇園の 夏祭り 揃いの浴衣の 若い衆は 오늘은 기온의 여름축제 똑같은 유카타차림의 젊은이들은 綱を引き出し 音頭をとる 玄海灘の 風うけて 밧줄을 끌어당기며 선창을 하네 현해탄의 바람을 받아 ばちがはげしく 右左 小倉名代は 無法松 북채가 격렬하게 오른쪽 왼쪽 고쿠라 명물은 무호오마쓰 度胸千両 あばれうち 배짱 천량의 아바레우치 ** 勇み駒 : 기온 마쓰리에서 북치는 방법 중 하나로 飛跳(とんばね)太鼓라고도 함 영화에서 富島松는 「カエル打ち」(살살 북을 침)에서 시작하여 「流れ打ち」(물흐르듯 북을 침), 「勇み駒」(젊은 말이 날뛰듯 힘차게 북을 침)
마지막으로「あばれ打ち」(난폭하게 북을 난타) 로 북을 연주하였음 (영화줄거리) 후쿠오카 고쿠라(현 북큐수시)의 인력거꾼 富島松五郎는 난폭하여 無法松라고 불리웠음. 어느날, 吉岡 육군대위의 외아들 敏雄를 구해주고 요시오카 저택에 출입을 하락받게 됨. 그 후, 대위가 병으로 작고한 뒤에도 松五郎는 남은 미망인 良子와 그의 아들을 정성을 다해 도와왔음. 松五郎는 良子 미망인을 마음속으로 깊이 사모하고 있었으나 신분의 차를 의식하고 한 번도 입 밖에 속마음을 꺼내지 않은 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고 맘. 松五郎가 죽고나서 사람들은 良子 미망인과 敏雄의 명의로 된 저금통장을 발견하게 됨. 3. 泣くな嘆くな 男じゃないか どうせ実らぬ 恋じゃもの 울지 마 한탄 마 사나이가 아닌가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愚痴や未練は 玄海灘に 捨てて太鼓の 乱れ打ち 푸념과 미련은 현해탄에 버리고 북을 미친듯 두드리네 夢も通えよ 女男波 꿈도 통하여라 부부 파도 ** 女男波 : 낮은 파도 다음에 밀려오는 높은 파도를 おなみ(男波)라 하고 낮은 파도는 めなみ (女波) 라 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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