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港 / 小桜舞子
1. 誰が引くのか 海峡線を 越えてしまえば 他人と他人 누가 끄는 걸까 해협선을 넘어가 버리면 타인과 타인 あの日あなたと 海へ出た 夜の港は 今日も雨 그 날 당신과 바다로 나간 밤의 항구는 오늘도 비 片瀬片波 片便り みれんまだ抱く 私です 가타세의 한쪽 물결 답장없는 편지 미련을 아직 품은 저랍니다 ** 片瀬 : 神奈川県 남동부 藤沢市의 일부. 江ノ島 대안(対岸)의 해수욕장 ** 片波 : 한쪽으로만 밀려오는 파도, 흔히 짝사랑을 가타나미로 은유하고있음 <片瀬片波 片便り : 片를 이용한 語呂合せ(ごろあわせ)임. 말장난, 재담> 2. 尽くし過ぎたら 男と女 誰の文句か 別れが早い 정성이 지나치면 남자와 여자 누구 말했나 이별이 빨라져요 旅のあなたと 知りながら 女房きどりの 幾月日 여로의 당신이란 걸 알면서도 아내인 척 지낸 게 얼마간의 세월인가 片瀬片波 片便り 酒も手酌の 私です 가타세의 한쪽 물결 답장없는 편지 술도 자작하는 저랍니다 3. 今日の最終 明日の始発 船がいつしか 潮目(しおめ)を変える 오늘의 마지막 배 내일의 첫배 배가 어느샌 가 물길을 바꾸네 鴎とべとべ 身代わりに きっと思いも 届くはず 갈매기 날고 날아 내 대신으로 분명 연정도 전할 터인데 片瀬片波 片便り ここで船待つ 私です 가타세의 한쪽 물결 답장없는 편지 여기서 배 기다리는 저랍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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