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の舞い / 原田悠里
1. 西陽がこぼれる 畳の上で 膝をくずせば でる涙 석양이 흘러넘치는 다다미 위에서 편안하게 앉으니 나오는 눈물 燃え盛る 未練の束を どこでほどけば いいのです 활활 타는 미련 다발을 어디에서 풀면 좋은 건가요 障子 あければ 竹の舞い 장지문을 열면 대나무의 춤 2. 夜神楽みたいに 蛍が飛んで 夏の終わりを 告げてゆく 밤의 가무처럼 반딧불이 날아서 여름의 종말을 고하고 가요 薄紅の くちびるかめば 恋の辛さの 板ばさみ 주홍색 입술을 깨물면 사랑의 괴로움으로 진퇴양난 憎い 恋しい 竹の舞い 미워요 그리워요 대나무의 춤 3. おもいでばかりを なんどもなぞり 耐えることだけ 上手くなる 추억만은 몇 번이나 덧그려 참는 것만이 능숙하게 되었어요 命さえ 投げ出す程に 好きで焦がれた この私 목숨마저 내팽개칠 정도로 사랑해서 타 눌은 이 나 鞍馬 みちゆき 竹の舞い 구라마로 길떠나요 대나무 춤 ** 鞍馬 : 京都市 左京区에 있는 지명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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