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んたの艶歌 / 長保有紀
1. 俄かの雨に ひとつ傘 あんたに余計 差し向ける 소나기비에 우산 하나 당신쪽을 좀 더 많이 받쳐드려요 惚れられてから 惚れてみた だけどいまでは 首ったけ 내게 반한 다음부터 나도 반해 보았지요 허지만 지금은 홀딱 빠져있어요 煮てもいんだし 焼いてもいいさ あんたの色に 染まってみたい 삶아 먹어도 구워 먹어도 좋아요 당신의 색깔로 물들고 싶어요 2. 一人がいいと うそぶいた 私の肩を 抱き寄せる 혼자가 좋다고 딴전부리는 나의 어깨를 끌어안네요 冷たいくせに あったかい お酒みたいな 人だから 냉담하면서도 따뜻한 술과 같은 사람이니까 泣いた昔も 忘れるほどに あんたの胸で 酔わせて欲しい 울었던 옛날도 잊어버릴 만큼 당신의 가슴에서 취하게 해 주세요 3. ひと雨去って 宵の月 明日の風は どこへ吹く 한차례 비가 지나가고 초저녁 달 내일의 바람은 어디로 부나 信じてみたい 信じてる これが最後の 運命(さだめ)だと 믿어보고 싶어요 믿고 있어요 이것이 마지막의 운명이라고 生きる憂さまで 道づれにして ふたりの花を 咲かせて欲しい 살아가는 시름마저 길동무로 해서 두 사람의 꽃을 피우게 해 주세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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