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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日本海 / 石原詢子

홍종철 2011. 9. 4. 16:06
  

ひとり日本海 / 石原珣子 1. 風が髪をそっと撫でる  波のしぶき頬を濡らす 바람이 머리칼을 살며시 쓰다듬어요 파도의 물보라가 볼을 적시네요 ひとりで身をひく こころも知らず 黄昏せまる 若狭(わかさ)の海は 홀로 물러가는 이 마음도 몰라주고 땅거미 지는 와카사의 바다는 あなたの想い出 胸に胸に溢れます..... 今は辛いけど  いつか忘れます 당신의 추억이 가슴에, 가슴에 흘러넘쳐요... 지금은 괴롭지만 언젠가는 잊을거예요 2. 車窓(まど)が息で白く曇る 指で好きな名前書くの 차창이 입김으로 하얗게 흐려져요 손가락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써요 消したい消せない おんなの弱さ 風花さむい  能登路を行けば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여자의 약함 흩날리는 눈이 차가운 노토지를 걸어가면 やさしいぬくもり 欲しく欲しくなるけれど.....二度と戻れない そうよあの愛に 상냥함 따스함을 원하고 또 원하게 되지만..... 두 번 다신 돌아 갈 수 없어요 그 사랑엔 3. 汽車の警笛(きてき)空で哭いた 星がひとつ流れ落ちる 기적소리가 창공에서 울었어요 별 하나가 흘러 떨어지네요 こころの迷いが  溶けてくように 漁火揺れる  越後の旅は 마치 마음의 방황이 녹아 가듯이 고기잡이 배 불빛이 흔들려요 에치고의 여행은 あしたへ出直す  夢の夢の始発駅.....あなたさよなら  強く生きてゆく 내일로 다시 시작하는 꿈의, 꿈의 출발역.... 당신 안녕히 강하게 살아가렵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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