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津軽のカモメ / はなぶさ悠

홍종철 2016. 5. 14. 18:08
  

津軽のカモメ / はなぶさ悠 1. 白い牙むく 津軽の海は 慣れた船頭でも 命がけ 하얀 어금니를 드러내는 쓰가루 바다는 익숙한 뱃사공도 목숨 걸기 まして女の 細腕じゃ 越すに越せない この海峡は 하물며 여자의 가느다란 팔로는 넘으려도 넘을 수가 없어요 이 해협은 津軽カモメに 翼を借りて 飛んで行きます あなたに逢いに 쓰가루 갈매기에게 날개를 빌려 당신을 만나러 날아갑니다 2. 命ぎりぎり 翼も折れて 逢いに来たのに 津軽まで 목숨 빠듯하게 날개도 부러지며 쓰가루까지 만나러 왔는데 なんで私の 傷ついた 冷えた体を やさしく抱けぬ 어찌해 나의 상처 입은 차가운 몸을 다정하게 안아주지 않으시나요 津軽カモメよ 伝えておくれ せめて今夜は 一夜の夢を 쓰가루 갈매기야 전해 주려무나 하다못해 오늘밤은 하룻밤의 꿈을 3. 冬の津軽は 霧笛も凍る あんた恋しと 呼んだとて 겨울의 쓰가루는 뱃고동도 얼어붙어요 당신이 그립다고 부른다 한들 風が吹雪が 荒波が 竜飛岬に 砕けて散れば 바람이 눈보라가 거친 파도가 닷피곶에 부서져 흩어지면 津軽カモメが 私にそっと 泣いちゃダメよと 言いつつ啼いた 쓰가루 갈매기가 내게 가만히 울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울었지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風花 / 川中美幸  (0) 2016.05.15
ふたりの朝 / 中村美律子  (0) 2016.05.15
女の幸せ / 山口ひろみ  (0) 2016.05.14
花しぐれ / 伍代夏子  (0) 2016.05.14
22才の別れ / 川野夏美  (0)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