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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名は / 多岐川舞子

홍종철 2016. 6. 25. 09:49
  

君の名は / 多岐川舞子 (원창) 織井茂子 1. 君の名はと たずねし人あり 그대의 이름은 하고 묻는 사람 있어요 その人の 名も知らず 그 사람의 이름도 모른 채 今日砂山に ただひとり来て 오늘도 모래언덕에 단지 홀로 와 浜昼顔に きいてみる 갯메꽃에게 물어 보아요 2. 夜霧の街 思い出の橋よ 밤안개 낀 거리 추억의 다리여 すぎた日の あの夜が 지난날의 그 밤이 ただなんとなく 胸にしみじみ 그냥 왠지 모르게 가슴에 사무쳐요 東京恋しや 忘れられぬ 도쿄 그리워라 잊을 수가 없어요 3. 海のはてに 満月が出たよ 바다 저 끝에 보름달이 떴어요 浜木綿(はまゆう)の 花の香に 문주란 꽃향기에 海女(あま)は真珠の 涙ほろほろ 해녀는 진주 같은 눈물을 방울방울 夜の汽笛が かなしいか 밤의 뱃고동이 슬픈가요 (번역 : 평상심) 織井茂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