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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ばれ太鼓~無法一代入り~ / 坂本冬美 

홍종철 2016. 6. 24. 21:52
  

あばれ太鼓~無法一代入り / 坂本冬美   1. どうせ死ぬときゃ 裸じゃないか 어차피 죽을 때는 알몸이지 않은가 あれも夢なら これも夢 저것도 꿈이라면 이것도 꿈 愚痴はいうまい 玄界そだち 푸념은 하지 않겠어 현해탄 태생이야 男命を 情にかけて 남자의 목숨을 사랑에 걸고서 たたく太鼓の 暴れ打ち 두드리는 북의 아바레우치 ** 暴れ打ち : あばれうち, 북연주의 일종으로 매우 격렬하게 북을 침, 난타 (無法一代) あれは玄海 黑潮が 風に逆卷く 波音か 저것은 현해탄 구로시오가 바람에 소용돌이치는 파도소린가 それとも祇園の 夏祭り 響く太鼓の あばれ打ち 그렇지 않음 기온의 여름축제에서 울리는 북의 난타인가 赤いほおずき 提灯に ゆれて絡んだ 恋の糸 빨간 꽈리 제등에 흔들려 뒤엉킨 사랑의 실 花なら櫻木 松五郞 ドンと断ちきる 勇み駒 꽃이라면 벚나무 마쓰고로 뚝 끊어내는 이사미고마 右とおもえば また左 ばちとばちとが 火を吹けば 오른쪽인가하면 또 왼쪽 북채와 북채가 불을 뿜으면 早瀨 飛び散る 波しぶき 意地なら 腕なら 度胸なら 급류 흩날리는 파도물보라 고집이라면 솜씨라면 배짱이라면 無法一代 男伊達 무법자 일생 의협의 사나이 ** 勇み駒 : いさみこま, 북 연주의 일종으로 용감한 망아지처럼 뛰어 오르면서 북을 침 2. 酒と喧嘩は あとへはひかぬ 술과 싸움은 뒤로 물러서지 않아 意地と度胸の 勇み駒 고집과 배짱의 이사미고마 惚れちゃならない 義理あるひとに 반해서는 안 돼 의리있는 사람에게 知って照らすか 片割れ月に 알고서 비추는가 조각달에 男泣きする 松五郎 사나이울음 우는 마쓰고로 3. 櫓太鼓の 灯(あかし)がゆれて 망루 북의 등불이 흔들리고 揃い浴衣の 夏がゆく 똑같은 유카타차림의 여름이 가네 ばちのさばきは 人には負けぬ 북채를 다루는 건 남에게 지지 않는데 なんでさばけぬ 男のこころ 어째서 다루지 못하나 사나이 마음은 小倉名代は 無法松 고쿠라의 이름 높은 무호마쓰 ** 櫓太鼓 : やぐらたいこ, 씨름장이나 歌舞伎 극장에서 개장 또는 폐장을 알리기 위해 やぐら(망루, 높다란 대)에서 치는 북 ** 無法松 : むほうまつ, 岩下俊作의 소설을 원작으로 1943년에 만들어진 영화 無法松の一生'의 주인공 富島松五郞임. 松五郞(まつごろう)는 '무법자 마쓰'라는 별명으로 불리었음. (번역 : 평상심) 井上由美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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