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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葉城恋唄 / さとう宗幸

홍종철 2016. 6. 28. 00:21
  

青葉城恋唄 / さとう宗幸  1. 広瀬川流れる岸辺 想い出は帰らず 히로세강이 흐르는 강변 추억은 돌아오지 않고 早瀬踊る光に 揺れていた君の瞳 여울물 춤추는 빛에 흔들리고 있던 그대의 눈동자 時はめぐりまた夏が来て あの日と同じ流れの岸 계절은 바뀌어 다시 여름이 오고 그날과 같은 물결의 강가 瀬音ゆかしき杜の都 あの人はもういない 여울물소리 그리운 숲의 도시 그 사람은 이제 없어요 ** 杜の都 : もりのみやこ, 미야기현 센다이시(仙台市)의 애칭. 「杜の都・仙台」라고 함. ** 青葉城 : あおばじょう, 仙台城(せんだいじょう)의 다른 이름 2. 七夕の飾りは揺れて 想い出はかえらず 칠석제 장식은 흔들리고 추억은 돌아오지 않고 夜空輝く星に願いをこめた君の囁き 밤하늘 반짝이는 별에 소원을 담은 그대의 속삭임 時はめぐりまた夏が来て あの日と同じ七夕祭り 계절은 바뀌어 다시 여름이 오고 그날과 같은 칠석축제 葉ずれさやけき杜の都 あの人はもういない 나뭇잎 스치는 소리 맑은 숲의 도시 그 사람은 이제 없어요 3. 青葉通り薫る葉緑 想い出は帰らず 아오바거리의 향기풍기는 초록 잎사귀 추억은 돌아오지 않고 樹かげこぼれる灯に ぬれていた君の頬 나무 그늘로 흘러넘치는 불빛에 젖어 있던 그대의 뺨 時はめぐりまた夏が来て あの日と同じ通りの角 계절은 바뀌어 다시 여름이 오고 그날과 같은 길모퉁이 吹く風やさしき杜の都 あの人はもういない 부드러운 바람 불어오는 숲의 도시 그 사람은 이제 없어요 ** 青葉通り: 센다이시에 있는 거리이름, 느티나무 가로수 길로 유명함 時はめぐりまた夏が来て あの日と同じ流れの岸 계절은 바뀌어 다시 여름이 오고 그날과 같은 물결의 강가 瀬音물かしき杜の都 あの人はもういない 여울물소리 그리운 숲의 도시 그 사람은 이제 없어요 (번역 : 평상심) 八代亜 フランク永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