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ラプソディ / 藤山一郎

  

東京ラプソディ / 藤山一郎   
1.
花咲き花散る　宵も  銀座の　柳の下で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초저녁 밤도 긴자의 버드나무 아래에서
待つは君ひとり　君ひとり  逢えば行く　ティルーム
기다리는 건 그대 한 사람  그대 한 사람 만나면 가는 찻집
楽し都　恋の都  夢の楽園よ　花の東京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꿈의 파라다이스여   화려한 도쿄
2.
現に夢見る　君の  神田は　想い出の街
비몽사몽 그대의 꿈을 꿔요 간다는 추억의 거리
いまもこの胸に　この胸に  ニコライの　鐘もなる
지금도 이 가슴에, 이 가슴에 니코라이 (성당)의 종도 울려요
楽し都　恋の都  夢の楽園よ　花の東京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꿈의 파라다이스여  화려한 도쿄
3.
明けても暮れても　歌う  ジャズの　浅草行けば
날이 새도 해가 져도 노래해요 재즈의 아사쿠사에 가면
恋の踊り子の　踊り子の  黒子さえ　忘られぬ
사랑스런 무희의, 무희의 검은 점조차 잊을 수가 없어요
楽し都　恋の都  夢の楽園よ　花の東京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꿈의 파라다이스여  화려한 도쿄
4.
夜更けにひととき　寄せて  なまめく　新宿駅の
야밤에  잠시 들르는 그윽한 정취가 보이는 신쥬쿠역의
彼女はダンサーか　ダンサーか  気にかかる　あの指輪
그녀는 댄서인가, 댄서인가 신경이 쓰이네 그 반지가
楽し都　恋の都  夢の楽園よ　花の東京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꿈의 파라다이스여  화려한 도쿄
楽し都　恋の都  夢の楽園よ　花の東京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꿈의 파라다이스여  화려한 도쿄
(번역 : 평상심)
 
        春日八郎
          多岐川舞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