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天の川情話

홍종철 2012. 3. 9. 23:59
 

天の川情話 / 石川さゆり 1. 出雲崎から 荒海見れば 遠くにかすむ 佐渡ケ島 이즈모 곶에서 거친 바다를 보니 저 멀리 가물거리는 사도가시마 今ごろあなたは 手紙をよんで 別れに氣づいて いるでしょう 지금쯤 당신은 편지를 읽고 이별을 눈치채고 있겠지요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せまい町ゆえ 島ゆえに 사도는 사도는 있기 좋은가요 살기 좋은가요 좁은 마을이기에 섬이기에 私の恋には つらすぎた 나의 사랑에는 너무 괴로웠어요 2. この身のぞまれ 嫁ぐのならば あなたと決めて いたけれど 이 몸을 누가 원해 시집을 간다면 당신이라고 정하고 있었지만 私の願いは かなわぬ願い 女が泣いたら それですむ 나의 소망은 이룰 수 없는 소망 여인이 울면 그것으로 그만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兩津みなとで 船にのり 사도는 사도는 있기 좋은가요 살기 좋은가요 료쓰 항구에서 배를 타고 私はふるさと 棄ててきた 나는 고향을 버리고 왔어요 3. 淚こらえて 脣かんで 見上げりゃ 空に天の川 눈물을 참고 입술을 깨물며 올려다 보니 하늘에는 은하수 このままあなたと 続いていたら 父母世間を せまくする 이대로 당신과 계속하고있으면 아빠 엄마 세상을 좁게 만들어요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つらい運命の 恋ゆえに 사도는 사도는 있기 좋은가요 살기 좋은가요 괴로운 운명의 사랑이기에 私は帰らぬ 旅に出た 나는 돌아가지 않는 여행길을 떠났어요 ** 世間を せまくする : 신용을 잃어 세상사람과의 교제범위를 좁게 만든다. 부끄러운 몸가짐때문에 체면, 면목이 좁아지고 만다는 의미. (번역 : 평상심) 石川さゆり

amanokawapyo.mp3
1.93MB

'평상심의 엔카 > 애창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奥飛騨慕情  (0) 2012.03.27
紅とんぼ  (0) 2012.03.18
菜の花情歌  (0) 2012.03.09
弟よ  (0) 2012.03.03
宇治川哀歌  (0)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