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さよなら海峡 / 都はるみ

홍종철 2016. 12. 29. 12:18
  

さよなら海峡 / 都はるみ

1. 死ぬなんて わたしバカですか 聞けば群がる 波ばかり 죽다니 내가 바보인가요 들리는 건 떼 지어 밀려오는 파도소리뿐 叫んでも届かぬ 残り火 胸に抱き 北へ北へ 帰ります 외쳐도 가닿지 않는 잔화(殘火)를 가슴에 안고 북으로, 북으로 돌아갑니다 鴎も翔ばない さよなら海峡 갈매기도 날지 않는 이별의 해협 2. 行きすぎる 暗い燈台は 待って 甲斐ない 恋灯り 지나쳐가는 어두운 등대는 기다려도 소용없는 사랑 등불 眠れずに くるまる 毛布の頼りなさ バカよ バカよ 哭くなんて 잠들지 못한 채 뒤집어 쓴 미덥지못한 담요 바보예요, 바보예요 통곡하다니 あなたが 恋しい さよなら海峡 당신이 그리워요 이별의 해협 3. 幸せがいつも 似合わない そんな 女のひとり旅 행복이 늘 어울리지 않는 그런 여자의 나 홀로 여행 あの人と憶えた 艶歌の夢 いくつ 捨てて捨てて 帰ります 그 사람과 함께 배워 익힌 엔카의 꿈 그 몇인가 버리고, 버리고 돌아갑니다 涙も凍えた さよなら海峡 눈물도 얼어붙은 이별의 해협 (번역 : 평상심) 伍代夏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