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織江の唄 / 山崎ハコ

홍종철 2011. 9. 11. 15:05
 

織江の唄 / 山崎ハコ 1. 遠賀川 土手の向こうにボタ山の  三つ並んで見えとらす 옹가강 뚝의 저편에 석탄더미   세 개가 나란히 보이는구려 信ちゃん 信介しゃん  うちはあんたに逢いとうて 신쨩 신스케짱   난 그대를 만나고 싶어서   カラス峠ば 越えて来た  そやけん   逢うてくれんね 信介しゃん 가라스고개를 넘어서 왔어요  그러니까  만나 주지 않을래요 신스케짱 すぐに田川に 帰るけん 織江も大人に なりました 곧바로 다가와에 돌아갈 테니까 오리에도 어른이 되었답니다 2. 月見草 いいえそげんな花じゃなか  あれはセイタカアワダチソウ 달맞이꽃 아니 그런 꽃은 아니에요  그것은 키다리 난초 信ちゃん 信介しゃん  うちは一人になりました 신쨩 신스케쨩   난 혼자가 되었어요 明日は 小倉の夜の蝶   そやけん 抱いてくれんね 信介しゃん 내일은 고쿠라의 밤 나비  그러니까 안아주지 않을래요 신스께짱 どうせ汚れて しまうけん 織江も大人に なりました 어차피 더럽혀 질 테니까 오리에도 어른이 되었답니다 3. 香春岳 バスの窓から中学の   屋根も涙でぼやけとる 가와라다케 정상 버스창에서 중학의  지붕도 눈물로 흐려 보여요 信ちゃん 信介しゃん   うちはあんたが好きやった 신쨩 신스케쨩   난 당신이 좋았어요 ばってんお金にゃ 勝てんもん  そやけん 手紙くれんね 信介しゃん 그렇지만 돈에는 이길 수 없는 걸  그러니까 편지를 주지 않을래요 いつかどこかで 逢えるけん 織江も大人に なりました 언젠가 어디선가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오리에도 어른이 되었답니다 (번역 : 평상심)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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