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に刺さった三日月 / 一葉 1. 馬鹿みたいだよね 涙みせるのは みっともないね 바보 같은 거예요 눈물을 보이는 건 꼴볼견이죠 過ぎる交差点 笑う人の波 しゃがみ泣くあの娘..... 지나가는 교차로 웃고 있는 사람들 쭈그리고 우는 그녀 ほっといておくれ 擦りよるタクシー うんざりなのよ 내버려 둬 줘요 바짝 다가오는 택시 진절머리 나요 誰かを乗せたら 見向きもしないさ アイツと同じだね..... 누군가를 태웠다면 쳐다보지도 않을 테죠 그 사람과 마찬가지군요 ああ “死にたいよ”なんて ただの意気地なし 아~ "죽고싶구나" 라니 그저 소심한 겁쟁이 あんた一人じゃない 今夜泣きたいのは 당신 혼자만이 아니에요 오늘밤 울고 싶은 건 あんた一人じゃない 今夜消えたいのは 당신 혼자만이 아니에요 오늘밤 죽고 싶은 건 空に刺さった三日月が シンシンとなぐさめる 하늘에 박힌 초승달이 조용조용 날 위로하네요 2. 馬鹿みたいだから 全部置いてきた アイツの部屋に 바보 같으니까 죄다 두고 왔어요 그 녀석의 방에 最後のつよがり 涙を殺して 見せ付けた背中..... 마지막의 안간힘으로 눈물을 삼키고 여봐란 듯이 보여 준 잔등..... 女ってヤツを 丸めるささやき うんざりなのよ 여자라는 놈을 구슬리고 속삭였지 진절머리 나요 信じた唇 噛んでにじむ嘘 口紅より赤く..... 믿었던 입술 깨물어 배어나오는 거짓말 입술연지 보다 빨갛게..... ああ 見上げる夢に とどく日も来るさ 아~ 올려다보는 꿈에 다다를 날도 올 거야 あんた一人じゃない 今夜淋しいのは 당신 혼자만이 아니에요 오늘밤 외로운 건 あんた一人じゃない 今夜逃げたいのは 당신 혼자만이 아니에요 오늘밤 도망치고 싶은 건 空に刺さった三日月が シンシンとついてくる 하늘에 박힌 초승달이 조용조용 날 따라오네요 ああ 見上げる夢に とどく日も来るさ 아~ 올려다보는 꿈에 다다를 날도 올 거야 あんた一人じゃない 今夜泣きたいのは 당신 혼자만이 아니에요 오늘밤 울고 싶은 건 あんた一人じゃない 今夜消えたいのは 당신 혼자만이 아니에요 오늘밤 죽고 싶은 건 空に刺さった三日月が シンシンとなぐさめる 하늘에 박힌 초승달이 조용조용 날 위로하네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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