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如帰 / 村上幸子 1. 命二つを 結ぶ糸 ちぎれて哀し 相模灘 두개의 목숨을 묶은 실 끊어져 슬픈 사가미 바다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この世の次の 次の世は 당신, 당신, 당신... 이 세상의 다음 번, 다음 번 세상은 私のために 下さいと 泣いて血を吐く ほととぎす 나를 위해서 주세요 라고 울며 피를 토하는 두견새 ** 相模灘 : 이즈반도와 호소반도사이에 있는 바다, 그 전면에 伊豆大島가 있음
2. 添えぬ運命が すれ違う 京都の駅は 淚雨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 엇갈려 지나가는 교토 역은 눈물 비 いいえ いいえ いいえ… あなたと生きた 一とせは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당신과 함께 산 일 년은 千万年と 同じです 夢を宝を ありがとう 천 만년과 같아요 꿈을 보물을 감사해요
3. 思い続けて 死ぬことの しあわせ知った 逗子の海 줄곧 생각하며 죽는 것의 행복을 알게 된 즈시 바다 そうよ そうよ そうよ… あなたの船の 丸窓で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당신이 탄 배의 둥근 창에서 夜啼く鳥が いたならば それは私の ほととぎす 밤에 우는 새가 있다면 그건 내가 환생한 두견새예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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