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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めて来た港 / 藤島桓夫

홍종철 2017. 2. 6. 12:02
  

初めて来た港 / 藤島桓夫 1. はじめて来た この港 처음으로 찾아 온 이 항구 たった短い 四、五日だけど 단지 짧은 사오일이지만 汽笛一声 別れるつらさ 뱃고동 한 소리 헤어지는 쓰라림 涙でうるむ 街あかり 눈물로 흐려지는 거리의 불빛 さいはての港 땅 끝 항구 2. 遠くにかすむ あの港 멀리서 가물거리는 저 항구 今度来たときゃ しばらく滞在(くら)そう 다음 번 올 때는 한동안 머무를 거야 さらばいとしの 国後(くなじり)岬 안녕 그리운 구나지리 곶 淋しく月も ぬれている 외롭게 달님도 젖어 있네 北海航路 홋카이 항로 ** 国後 : 구나시르 섬, 쿠릴열도의 최서단에 있는 섬 북해도 시레토코반도에서 보아 네무로해협의 동쪽 대안에 위치한 섬. 3. 死ぬほど好きな あの人に 죽도록 좋아하는 그 사람과 無理に別れる つもりはないが 억지로 헤어질 생각은 없지만 男船乗り 荒波こえて 남자 마도로스 거친 파도 넘어서 またくる日まで 違う日まで 다시 찾아 올 날 까지 만날 날 까지 元気でさようなら 건강하게 안녕히 (번역 : 평상심) 三山ひろ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