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酔月夜 / 城之内早苗

홍종철 2017. 12. 9. 00:49
  

酔月夜 / 城之内早苗 2017. 11. 15. 발매 1. 酒場 ほどよくんで 항구의 술집에서 알맞게 마시고 耳朶(みみたぶ)いと つままれたまま 귓불까지 발그레 무엇에 홀린 채 桟橋 月밤의 선창가에서 달을 보아요 今夜満月 酔月夜 오늘밤은 보름달 초저녁 달밤 きたくなるほど あなたがきよ 울고 싶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 涙見せずに 泣いてます 눈물을 보이지 않고 울고 있어요 ** 酔月夜 : よいづきよ , 宵月夜와 같음. 초저녁에만 달이 떠 있는 밤. 대신 를 쓰서 취기어려 바라보는 달밤을 은유함. 2. でもいいから 抱きしめていて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껴안고 있어 줘요 このなら このやす 이 세상의 사랑이라면 이 세상에서 불태워요 それがおとなの おんなでしょ 그것이 어른스런 모습의 여자겠지요 のちからを 借りてでも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しはしません 帰せはしない 돌아가지 않아요 돌아갈 수 없어요 もっとませて 酔月夜 좀 더 마시게 해 줘요 초저녁 달밤 3. 手枕かわして 一夜팔베개 주고받으며 하룻밤의 동침 末野ざらし 覚悟앞길의 비바람 각오한 사랑이라고 一糸まとわず 月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달을 보아요 ほんのり肌 酔月夜 어렴풋이 취한 살결 초저녁 달밤 にたくなるほど あなたがきよ 죽고 싶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 ふたりかな 秋蛍 두 사람 어리석은 가을 반딧불이 ** : ちぎり, 언약, 부부의 인연, 동침 ** ざらし : のざらし, 야외에서 비바람을 맞는 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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