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北風哀歌 / 小林旭

홍종철 2018. 5. 25. 23:53

北風哀歌 / 小林旭 1. 思い出を 話したら ボトル二本は 空になる 추억을 이야기하자면 술 두 병은 비우게 되지 北風が背中を叩く こんな夜 북풍이 등을 때리는 이런 밤 元気でいてねと 出て行った 白いうなじと 細い指 건강하게 계시라며 날 떠났지 하얀 목덜미와 가느다란 손가락 おまえは おまえは 痩せていないか 그대는, 그대는 여위지 않았을까 やつれてないか 수척해지지 않았을까 2. あの時の あの別れ 二人のためと 決めたけど 그 때의 그 이별 두 사람을 위한 거라며 결정한 것이지만 北風が心の隅で すすり泣く 북풍이 가슴 한편에서 흐느껴 우네 不幸でなければ いいけれど ひとり火の酒 あおってる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홀로 독한 술을 들이키고 있어 俺には俺には そんな気がする 내게는, 내게는 그런 생각이 드는 군 夜更けの酒場 늦은 밤의 주막 3. 来る春を 待つよりも 春に向って 歩き出す 오는 봄을 기다리기보다도 봄을 향하여 걸어 나갈거야 北風に震える 過去は振り捨てて 북풍에 몸이 떨리네 과거는 팽개쳐 버려줘 気持ちの優しい 奴だから なってほしいよ 幸せに 마음씨 착한 사람이니까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 この俺おまえに 爪の先まで 이런 난 그대에게 손톱 끝까지 惚れてるからさ 반해 있으니까 말야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