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雪に咲く / みずき舞

홍종철 2019. 5. 27. 18:04
  

雪に咲く / みずき舞 2018. 5. 15. 발매 1. 冬の朝 庭先に 白い水仙の花 겨울 아침 뜰앞에 핀 하얀 수선화 花びらにとまって キラリきえた名残り雪 꽃잎에 머물다 반짝하고 사라진 흔적 눈 母が逝(ゆ)き一年 看取(みと)ることもできず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일 년 돌보지도 못하고 悔やんでも 悔やんでも 涙あふれるだけ 후회해도, 후회해도 눈물이 넘쳐흐를 뿐 北国の春は遠く 木枯らし吹く日々も 북녘의 봄은 멀고 찬바람이 부는 날들도 たずさえた手と手が かけがえのない絆 서로 맞잡은 손과 손이 더없이 소중한 인연줄 やさしさを ぬくもりを あなたを 忘れはしません 자상함을 따사함을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어요 わたしも 冬の花  明日(あした)こそ 雪に咲く 나도 겨울 꽃 내일이야말로 눈 속에 꽃 피겠어요 2. 幼い日 二人して 植えた水仙の花 어릴적 둘이서 심었던 수선화 はしゃいでた わたしを ふいにぎゅっと 抱きしめた 들떠 떠들던 나를 갑자기 꼬옥 껴안았지요 あきらめた倖せ きっとあると思う (당신이)단념한 행복이 반드시 있었다고 생각해요 働いて 働いて みんなわたしのため 일하고, 일하고 모두가 나를 위해서 北国の女だから 木枯らし 吹く日々も 북국의 여자이니까 찬바람이 부는 날들도 ささえあい灯した かけがえのないあかり 서로 의지하며 불 밝힌 더없이 소중한 등불 強いから いとしいと あなたが 愛した水仙 강하니까 애련하다며 당신이 사랑한 수선화 一輪 冬の花 真っ白な 雪に咲く 한 떨기 겨울 꽃 새하얀 눈 속에 꽃 피어요 北国の春は遠く 木枯らし吹く日々も 북국의 봄은 멀고 찬바람이 부는 날들도 たずさえた手と手が かけがえのない絆 서로 맞잡은 손과 손이 더없이 소중한 인연줄 やさしさを ぬくもりを あなたを 忘れはしません 자상함을 따사함을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어요 わたしも 冬の花  明日(あした)こそ 雪に咲く 나도 겨울 꽃 내일이야말로 눈 속에 꽃피겠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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