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待ち夜雨 / 城之内早苗
2019. 6. 5. 발매 1. 雨が止みそで 止まない日暮れ 비가 그칠 듯 하면서도 그치지 않는 해질 무렵 まるで未練の 女雨 마치 미련을 품은 여인의 비 お酒人肌 温めて 술을 따끈하게 데워서 たかが男と 飲んではみても 기껏해야 남자 따위라며 마셔는 보지만 駄目ね, 駄目ね…… あなたが欲しい 소용없어, 소용없어... 당신을 원해요 胸にそぼ降る 恋待ち夜雨 가슴에 부슬부슬 내리는 사랑을 기다리는 밤비 ** 人肌 : ひとはだ, 사람 피부의 체온, 술을 체온 정도(35도)로 데우는 것. 그런 술 술을 따끈하게 데움 (또는, 그런 술)을 熱燗(あつかん)이라 하는 바, 熱燗은 데우는 정도(온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부르는 이름이 있음. 人肌燗(따끈한 정도 35도), ぬる燗 (살짝 뜨거운 정도 40도) 上燗(45度 보통 마실 수 있는 뜨거움 45도), 熱燗(본래의 말 그대로 아주 뜨거운 술 50도), とびきり燗(굉장히 뜨거운 술 55도 이상) ** たかが男と : 고작 남자라며, 기껏해야 남자라며 2. あんないい人 ほかにはいない 그토록 좋은 사람 당신 밖에는 없어요 なんで別れた あきらめた 어찌해 헤어졌나 단념했나 素肌襟足 すきま風 맨살 목덜미의 머리카락에 틈새기 바람 早く戻って も一度抱いて 빨리 돌아와요 다시 한 번 안아줘요 馬鹿ね 馬鹿ね…… いまさら泣いて 바보예요, 바보예요... 이제와 새삼 울며 雨と添い寝の 恋待ち夜雨 비와 곁잠 자는 사랑 기다리는 밤비 ** 添い寝 : そいね, 잠자는 사람 곁에 붙어 자는 것, 곁에서 함께 잠 3. ちょいと晴れ間の 忘れたふりも 잠깐 비가 개인 사이 잊은 척해도 すぐに崩れる 女雨 금방 무너져 내리는 여인의 비 淋しがり屋の あの人は 유난히 외로움 타는 그 사람은 きっと誰かと 暮らしているの 분명 누군가와 살고 있을 거야 嫌よ 嫌よ…… わたしのあなた 싫어요, 싫어요... 나의 당신 夢も濡れます 恋待ち夜雨 꿈도 젖어들어요 사랑 기다리는 밤비 ** 崩れる : くずれる, (갠 날씨가 허물어져 내리는 것) 날씨가 나빠지다, 궂어지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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