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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人駅 / 岩佐美咲

홍종철 2012. 11. 29. 01:14
  

無人駅 / 岩佐美咲

1. 列車の窓に 北の岬 ぼかすように 雪が降る 열차의 창문에 북녘의 곶을 날염하듯이 눈이 내리네 あの人を 忘れられたら この旅は 終わるのに…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다면 이 여행은 끝날텐데... 初めての夜は 愛しさを知って 最後の朝には 涙知った 처음의 밤은 사랑을 알았고 마지막 아침에는 눈물을 알았어요 私なんかいなくなっても そう誰も気づかない 気づかれない 나 같은 건 없어져도 그래요 아무도 알지 못해요 아무도 몰라요 途中下車するのは 無人駅 도중에서 내린 곳은 무인역(역원이 없는 조그만 시골역) 2. 重い車輪が 動き出して 胸の奥が 軋み出す 무거운 열차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가슴속은 삐꺽거리기 시작해요 悲しみを 見知らぬ街に 置き去りに したかった 슬픔을 알지 못하는 마을에 홀로 버림을 받고 싶었어요 凍える指が ぬくもりを探す 重ねた掌(てのひら) 思い出した 곱아오는 손가락이 온기를 찾아요 맞잡은 손바닥이 생각이 나요 白い息が 雪と一緒に 語るだけ 愛したい 愛されたい 하얀 입김이 눈과 함께 이야기 할뿐 사랑 하고파요 사랑 받고파요 名前さえも知らぬ 無人駅 이름조차도 모르는 무인역 私なんかいなくなっても そう誰も気づかない 気づかれない 나 같은 건 없어져도 그래요 아무도 알지 못해요 아무도 몰라요 途中下車するのは 無人駅 도중에서 내린 곳은 무인역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