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竹の花 / 男石宜隆

홍종철 2020. 8. 26. 21:01
  

竹の花 / 男石宜隆 2020. 8. 10. 발매 1. 竹がざわめく 好きとざわめく 대나무가 술렁거려요 좋아한다고 술렁거려요 あなた逢いたさに 焦がれ散る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애가 타 흩어져요 一葉二葉と泣くように 夕風に舞う 한 앞 두 잎 우는 것처럼 저녁바람에 날려요 ハラリハラリ 淚が落ちる 사르르, 사르르 눈물이 떨어져요 ハラリ 頰に... 사르륵 뺨에... 好きになるのが 罪ですか 좋아하는 것이 죄 인가요 命さめざめ 竹が泣く 생명 하염없이 대나무가 울어요 2. 一夜契れば 心一生 하룻밤 부부의 연을 맺으면 마음은 일평생 かけて生きるのは 女ゆえ 생을 걸고서 사는 건 여자이기 때문 どうせ咲くなら竹の花 枯れ果てるまで 어차피 피려면 대나무 꽃 말라 시들 때까지 ヒュルリヒュルリ 袂(たもと)を乱し 휘리릭, 휘리릭 소맷자락을 흐트러뜨리며 ヒュルリ 風が... 휘리릭 바람이... 夜の靜寂を 裂くように 밤의 정적을 깨는 듯이 命散らして 竹が舞う 생명을 흩뜨리며 대나무가 흩날려요 ハラリハラリ 淚が落ちる 사르르,사르르 눈물이 떨어져요 ハラリ 頰に... 사르륵 뺨에... 声を殺して 狂おしく 소리를 죽이고 미칠 듯이 命さめざめ 竹が泣く 생명 하염없이 대나무가 울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