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花咲線 ~あなたに会いに~ / 花咲ゆう

홍종철 2020. 11. 10. 18:55
  

花咲線 ~あなたに会いに~ / 花咲ゆう 2920. 4. 22. 발매 1. 釧路駅から 飛び乗った 구시로 역에서 뛰어올라 탄 列車はわずか一両の 根室行き 열차는 겨우 한량인 네무로행 あなたと交わした 約束を 당신과 주고받은 약속을 小さなカバンに 詰め込んで 조그마한 가방에 채워 넣고 車窓(まど)の外は 白い景色 차창 밖은 하얀 경치 冷えた心を あたためてほしい 차가와진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주세요 過去をたち切る 女になって 과거를 끊어내려는 여자가 되어 あなたが待ってる町 花咲線 당신이 기다리고 있는 마을 하나사키센 ** 花咲線 : はなさきせん, 根室本線(ねむろほんせん)의 애칭으로, 북해도에서 제일 긴 철도노선. 타키가와시에서 오비히로시, 구시로시를 거쳐 네무로시에 이르는 북해도 여객철도임 2. 車窓(まど)のガラスに 頬よせて 차창의 유리에 뺨을 갖다 대고 映る姿の冷たさを 感じてた 비치는 모습에 차가움을 느꼈어요 あなたと暮らした 三年を 당신과 함께 지낸 3년 세월을 愛しつづけて くれたのね 계속해서 사랑해 주셨네요 ここは厚岸湖(あっけしみずうみ) 여기는 앗케시 호수 草原抜けて東へと 走る 초원을 빠져나가 동쪽으로 달리는 過去をたち切る 列車の笛(きてき) 과거를 끊어내는 열차의 기적 あなたが待ってる町 花咲線 당신이 기다리고 있는 마을 하나사키센 ** 厚岸湖 : 북해도 동부 앗케시마을에 있는 호수로 앗케시 도립자연공원에 속함. 3. 二人暮らした 三年を 당신과 함께 지낸 3년 세월을 離れて居ても温もりを 忘れない 떨어져 있어도 따뜻함을 잊지 않아요 曇る車窓(ガラス)に 愛の文字 흐려진 차창에 사랑이란 글자 やすらぎ求めて 暮らしたい 평온을 찾아서 살고 싶어요 ここは湿原 霧多布(きりたっぷ) 여기는 습원 기리답뿌 想い出抱いて 列車は走る 추억을 안고 열차는 달려요 過去をたち切る 女になって 과거를 끊어내려는 여자가 되어 あなたが待ってる町 花咲線 당신이 기다리고 있는 마을 하나사키센 ** 霧多布 : 북해도 앗케시군 하마나카쵸에 있는 습원으로 앗케시 도립자연공원에 속함.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