ズミの花 / 青山新 1. 二人歩いた 思い出小径 둘이서 걸었던 추억의 오솔길 そよぐ風さえ 涙を誘う 살랑거리는 바람조차 눈물을 자아내요 君の面影 白い花 그대의 옛 모습 하얀 꽃 弱い 体(からだ)を 隠していたか 연약한 몸을 감추고 있었던가 ズミの花 ズミの花 즈미꽃, 즈미꽃 も一度会いたい ズミの花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요 즈미꽃 ** ズミ : 酸実, 아그배나무,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붉은색의 열매는 '아그배'라고 하는데 맛은 시고 떫음. 열매가 시큼한(酸っぱい) 맛을 가지고 있어 酸実라고 함. 2. 髪を掻(か)き上げ 微笑むしぐさ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미소짓는 모습 時間(とき)がたつほど 恋しさつのる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짙어가요 甘い香りの 白い花 달콤한 향기풍기는 하얀 꽃 触れた唇 ただ一度だけ 닿은 입술 단지 한 번 뿐 ズミの花 ズミの花 즈미꽃, 즈미꽃 身を切る淋しさ ズミの花 살을 에는 외로움 즈미꽃 3. 揺れる木漏れ日 哀しいほどに 일렁이는 나뭇잎 사이 햇살 슬플 정도로 空の青さが 心に沁みる 하늘의 푸르름이 마음속에 스며요 肩にひとひら 白い花 어깨에 한닢 하얀 꽃 散るは運命(さだめ)か 儚い命 지는 건 운명인가 덧없는 목숨 ズミの花 ズミの花 즈미꽃, 즈미꽃 も一度会いたい ズミの花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요 즈미꽃 ** 木漏れ日 : こもれび,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번역 : 평상심) (번역 : 평상심)
'엔카신곡(레이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京シネマ / 沢井明 (0) | 2021.01.28 |
---|---|
別れの彼方 / 増位山太志郎 (0) | 2021.01.28 |
望鄕歌 / 岡ゆう子 (0) | 2020.12.30 |
気になるおまえ / 若原りょう (0) | 2020.12.29 |
菜の花しぐれ / 小桜舞子 (0)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