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古傷 / 山内惠介

홍종철 2021. 2. 16. 01:24
  

古傷 / 山内惠介 2021. 2. 24. 발매 1. まぶたにお前が 浮かぶ夜 망막속에 그대가 떠오르는 밤 心の古傷 また痛む 가슴속 옛 상처가 다시 아파와요 別れちゃいけない 人だったんだ 헤어져서 안 되는 사람이었어요 別れたあとで 気が付くなんて 헤어지고 나서야 알아차리다니 胸に今でも 住んでいる 이 가슴에 지금도 살고 있는 お前がいたから 俺がある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있어요 ** お前がいたから 俺がある : 네가 과거에 있었으므로(いた) 현재의 내가 존재한다(ある)는 것. 2. 石段登って 初詣 돌계단에 올라서 새해 첫 참배 眞っ赤な着物が 似合ってた 새빨간 옷이 어울렸었어 御神籤小枝に結んでいたね 오미쿠지가 나뭇가지에 매어 있었지 別れが来ると 書かれていたのか 이별이 올 거라고 쓰여 있었던가 二人暮らした 帰らぬ日 둘이서 살았던 되돌아가지 못하는 날들 あの日があるから 今がある 그 날이 있으니까 지금이 있어요 ** 初詣 : はつもうで, (새해 들어) 처음으로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것 ** 御神籤 : おみくじ, 신불에 기원하고, 일의 길흉을 점쳐보는 제비 3. 心に傷跡ない人に 마음에 상처자국이 없는 사람은 心の痛みは分かるまい 마음의 아픔은 알지 못해요 お前の背中の小さな黒子 그대의 등에 있는 작은 흑점 この手が指が覚えているよ 이 손이 이 손가락이 기억하고 있어요 愛も涙も分け合った 사랑도 눈물도 서로 나누었지 お前がいたから 俺がある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있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