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誰かあいつを知らないか / 黒川真一朗

홍종철 2021. 2. 24. 15:47
  

誰かあいつを知らないか / 黒川真一朗 2021. 2. 10. 발매 1. 街から駅へ 運河を渡り 거리에서 역으로 운하를 건너 あの日ふたりは ゴンドラまかせ 그날 두 사람은 곤도라에 몸을 맡기고 ため息橋で くちづけ交わし 한숨다리 밑에서 키스를 나누며 愛を誓った 仲なのに 사랑을 맹세한 사이이건만 真っ赤なバラが 好きだと言った 새빨간 장미를 좋아하다고 말했던 そんなあいつを 誰か 誰か 知らないか 그런 그 사람을 누가, 누가 알지 못하나요 ** ため息橋 : ためいきばし, 이태리 베네치아에 있는 다리로,. 죄수가 감옥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베네치아의 풍경을 보며 한숨을 쉰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임. 이 다리에는 연인이 이 다리 밑에서 곤도라를 타고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약속된다고 하는 말이 전해지고 있음 2. ふたつの影が 重なり合って 두 개의 그림자가 겹쳐지고 月と一緒に 水面で揺れた 달님과 함께 수면에서 흔들렸지 異国の街の 匂いが沁みる 이국거리의 내음이 배어있는 あれは運河(かわ)沿い カフェテラス 그것은 운하를 따라가는 카페테라스 真っ赤なバラが 好きだと言った 새빨간 장미를 좋아하다고 말했던 そんなあいつを 誰か 誰か 知らないか 그런 그 사람을 누가, 누가 알지 못하나요 ** カフェテラス : 카페테라스. 보도에 면한 노천 찻집 3. 名前はたしか “さちこ”と言って 이름은 분명 “사치코” 라고 했었어 笑うしぐさは 子供のようで 웃는 표정은 어린아이와 같았지 カモメと鳩が 群がる広場 갈매기와 비둘기가 떼지어 모이는 광장에서 愛に疲れて 泣いていた 사랑에 지쳐서 울고 있었어 真っ赤なバラが 好きだと言った 새빨간 장미를 좋아하다고 말했던 そんなあいつを 誰か 誰か 知らないか 그런 그 사람을 누가, 누가 알지 못하나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