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和路の恋 / 水森かおり 1. 涙で綴った 別れの手紙 あなたに届いた 頃でしょう 눈물로 쓴 이별 편지가 당신에게 전해졌을 무렵이겠지요 ひとり大和路 淋しさ抱いて 仰ぐ三輪山 季節の風が… 홀로 야마토길 외로움을 안고서 올려다보는 미와산 계절풍이... 振り向きません あの恋を 胸にしまって 胸にしまって 私は生きる 돌아보지 않겠어요 그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가슴속에 간직하고 난 살아가겠어요 ** 大和路 : やまとじ, 야마토로 향하는 길. 교토 고죠구치(五条口)에서 후시미(伏見). 기즈(木津)를 거쳐 大和에 이르는 길. 大和는 일본의 옛지명으로 현재의 나라현(奈良県)임 2. 愛する喜び 切なさつらさ あなたが教えて くれました 사랑하는 기쁨 애달픔 괴로움을 당신이 가르쳐 주었지요 花の大和路 桜井の里 人は誰でも 温もり欲しい… 꽃피는 야마토길 사쿠라이 마을 사람은 누구라도 온기를 원하지요... 今度の旅が 終わったら きっとあの日に きっとあの日に さよならできる 이번 여행이 끝나면 틀림없이 그 날에, 틀림없이 그 날에 작별인사 할 수 있을 거에요 ** 桜井 :さくらい, 나라현 중부에 있는 시 3. あなたに出逢えて 倖せでした 今なら言えます 心から 당신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어요 지금이라면 말 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ひとり大和路 大神(おおみわ)鳥居 時を忘れて 想いはめぐる… 홀로 야마토길 오오미와 토리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생각은 맴돌아요 いにしえ人の あの和歌(うた)に 夢を重ねて 夢を重ねて 歩いてゆける 아득한 옛사람의 그 노래에 꿈을 포개어, 꿈을 포개어 걸어 갈 수 있어요 ** 大神 : 나라현 사쿠라이시 미와(三輪)에 있는 신사 官幣大社(かんぺいたいしゃ). 일본 최고(最古)의 신사로 三輪山(みわやま)가 신체(神体)임. ** 鳥居 : とりい, 신사 입구의 문. 모양이 홍살문과 비슷. 신사의 참배로에 세운 문으로, 이 문을 지나가면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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