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浮雲

홍종철 2022. 1. 14. 20:47
  

浮雲 / (원창)伍代夏子 1. 軒先を叩いて 降る雨が 一重二重に 重なって 身をゆする 처마 끝을 두드리며 내리는 비가 한 겹 두 겹 겹쳐져 몸을 흔들어요 秋でもないのに 散る枯葉 女ごころの 写し絵か 가을도 아니건만 지는 낙엽 여자 마음을 비추는 그림인가 心細さに指の先まで 凍(こご)えそうです 마음 허전해져 손가락 끝까지 곱아오는 듯해요 運命悲い浮雲 あなた答えて 答えて 운명이 슬픈 뜬구름 당신 대답해줘요, 대답해줘요 2. 足もとにほどける 帶の文字 あなたその手を 投げだして 抱きしめて 발밑에 풀어지는 허리띠 글자 당신 그 손을 뻗어 날 안아 줘요 夏でもないのに 飛ぶ蛍 燃えて悲しい 夢のあと 여름도 아니건만 나는 반딧불 타올라 슬픈 꿈의 흔적 おとぎ話しの きれい事だけ 残したままで 동화속 이야기처럼 아름다운 것만 남겨둔 채 ひとり見送る浮雲 連れて行ってよ 行ってよ 홀로 전송하는 뜬구름 날 데리고 가요, 데리고 가요 ** 帶の文字 : おびのもじ, 오비를 풀어서 발밑에 흩어진 모양을 '오비의 글자'로 표현했음 冬でもないのに 雪が舞う 泣けとばかりに つきささる 겨울도 아니건만 눈이 날려요 울라고 하는듯이 날아와 박혀요 一人舞台の 恋ははかない はだが恋しい 한사람 독무대의 사랑은 덧없어요 살결이 그리워요 運命悲い浮雲 あなた答えて 答えて 운명이 슬픈 뜬구름 당신 대답해 줘요, 대답해 줘요 (번역 : 평상심) 伍代夏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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