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ゝ女たちよ / 坂本冬美
1. 星のない夜が さみしくて 별이 없는 밤이 외로워서 何度名前を 呼んだでしょう 몇 번이나 이름을 불렀던가요 涙はきりがなく 夜明けまで渇かない 눈물은 끝없이 흘러 새벽녘까지 마르지 않아요 いつまでも待てと 言いながら 언제까지라도 기다리라고 하면서 よその薔薇にも 水をやる 다른 장미에게도 물을 주지요 男は優しさをいつたって 弄(もてあそ)ぶ 남자는 친절함을 언제나 가지고 놀아요 千里の道へ 風を誘(いざな)い 천리 길에 바람을 꾀어내지요 眠れぬ夜など いっそう捨ててしまおう 잠 못 이루는 밤 따위 차라리 내던져버려요 ああ女たちよ 歩き出そうか 아~ 여자들이여 걸어 나갈까요 いま遥か 旅たつには 지금 멀리로 길 떠나기에는 いい日だから 좋은 날이니까 2. 逢いたいと ねだる言葉ほど 보고 싶다고 졸라대는 말일수록 時に絡まる 紐になる 때로는 얽어매는 끈이 되지요 男はぎりぎりで 幸せに後退(すさ)る 남자는 아슬아슬하게 행복에서 뒤로 물러나요 千切(ちぎ)れた 雲に 조각난 구름에 心あずけて 尽きせぬ願いは 마음을 맡기고 끝없는 소망은 胸に埋めて しまおう 가슴에 묻어 버리자고요 ああ女たちよ 空を見ようか 아~ 여자들이여 하늘은 쳐다볼까요 ああ女たちよ 歩き出そうか 아~ 여자들이여 걸어나갈까요 いま遥か 旅たつには 지금 멀리로 길 떠나기에는 いい日だから いい日だから 좋은 날이니까, 좋은 날이니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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