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会 / 大川栄策
1. 風にふるえる 赤提灯で 바람에 흔들리는 붉은 제등의 싸구려 술집에서 思いかけずに 出会ったおおまえ 뜻밖에 만나게 된 당신 夢という名の 男の身勝手で 꿈이라는 이름으로 남자가 멋대로 한 행동으로 泣かせた昔の ああ... 女 울렸던 옛날의 아아... 여자 別れ傷あと 冬酒場 이별의 상처자국 겨울 술집 ** 赤提灯 : あかちょうちん, 붉은 제등. 제등을 가게 앞에 걸어두고 싼 요금으로 술을 마시게 하는 가게 2. きっと苦労を しているんだね 분명 고생을 하고 있었네 細い襟足 後れ毛ひとつ 가녀린 목덜미 귀밑머리칼 하나 問わず語りも 飲むほどしんみりと 묻지도 않은 이야기도 마실수록 진지하게 昔のふたりに ああ... もどる 옛날의 두 사람으로 아아... 돌아가네 未練おまいで 夜の路地 미련의 추억 밤의 골목길 3. 駅の灯りが ポツリと見える 역의 등불이 띄엄띄엄 보이고 風に小雪が いつしかからむ 바람에 가랑눈이 어느덧 휘감기네 過去という名の 時間はもどせない 과거라는 이름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구나 黙って見送る ああ... 女 말없이 떠나보내는 아아... 여자 心残して 冬酒場 마음을 남기고서 겨울 술집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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