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豆の国 / 五木ひろし
1. 髪のほつれに 湯の香り ふれて下さい 渇くまで 헝클어진 머리에서 온천향 만져 주세요 마를 때까지 嬉しい心と 悲しい心 この世に情が あるならば 기쁜 마음과 슬픈 마음 이 세상에 인정이 있다면 もう一度生れて きたときも 落ち合いましょうね 다시 한 번 태어나 왔을 때에도 우리 서로 만나요 伊豆の国 이즈 나라에서 2. 障子開ければ 寝待ち月 誰も知らない この旅で 장지문을 열면 열아흐레달 아무도 모르는 이 여행으로 零れる涙と 拭きとる涙 川面に流せる ものならば 흘러내리는 눈물과 닦아내는 눈물을 수면에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이라면 菖蒲が咲く頃 またきっと 落ち合いましょうね 창포꽃 필 무렵 또 다시 꼭 우리 서로 만나요 伊豆の国 이즈 나라에서 ** 寝待ち月 : ねまちづき, 음력 19일 밤의 달. 달이 뜨는 것이 늦어서 누워서 기다린다는 의미, 이 무렵 달은 하현달임. 3. 指を絡めて 痛いほど 宵(よる)が何処へも 逃げぬように 손가락을 깎지껴 주세요 아플 정도로 밤이 어디로도 달아나지 않도록 嫌いな明日と 恋しい昨日 宿命が引き裂く 愛ならば 싫은 내일과 그리운 어제 운명을 갈라놓는 사랑이라면 百年先まで その先で 落ち合いましょうね 백년 뒤까지 그 다음에도 우리 서로 만나요 伊豆の国 이즈 나라에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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